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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창단, 2026년 K리그 참가 목표
용인특례시가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한다.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2026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운영비는 약 1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창단 첫해에는 연맹 가맹비와 버스 구입비 등으로 추가적인 1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재원은 시에서 70억 원을 출연하고, 나머지는 후원금과 경기도 지원금, 수익사업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축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되며, 기존 시 출연기관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홈구장은 3만 7,155석 규모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될 계획이다. 해당 경기장은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와 여러 프로팀의..유럽 축구 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2~3경기 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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