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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3

용인FC 창단, 2026년 K리그 참가 목표

용인특례시가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한다.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2026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운영비는 약 1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창단 첫해에는 연맹 가맹비와 버스 구입비 등으로 추가적인 1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재원은 시에서 70억 원을 출연하고, 나머지는 후원금과 경기도 지원금, 수익사업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축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되며, 기존 시 출연기관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홈구장은 3만 7,155석 규모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될 계획이다. 해당 경기장은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와 여러 프로팀의.. 축구 2025. 3. 8.

유럽 축구 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2~3경기 결장 예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다시 부상의 악재를 맞았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5일(한국 시간) "울버햄프턴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 없이 리버풀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프턴 감독이 황희찬의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울버햄프턴은 16일 오후 11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몇 경기 동안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대략 2~3경기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신중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지난 9일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 축구 2025. 2. 16.

손흥민 토트넘 주장직 스스로 반납? 위기설

최근 성적이 부진한 손흥민 선수  손흥민의 주장직 수행 능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토트넘의 전 선수이자 현재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오하라도 이에 동조하며 주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오하라는 과거에도 손흥민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했던 인물로, 이번 시즌 초반에도 "손흥민의 전성기는 끝났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손흥민의 리더십 부족을 지적하며 주장직을 맡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쳤다.  영국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에 따르면, 오하라는 '그로스버너 스포츠(Grosvernor Sport)'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이 두 경기는 팀이 경쟁.. 축구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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